중국신문에 나온 연아 기사 번역[펌]

아이스쇼/2014 2014. 5. 19. 21:09  Eyeopener



김연아 은퇴, 한국은 하나의 우상을 잃은 것뿐만 아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 

김연아의 3일간의 은퇴공연에,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는 매일 1만명이 훨씬넘는 관중이 몰려들었다.

 

 5월6일, 이날은 수많은 피겨팬들에게 잊지못할 날이다. 이날은 한국의 ‘빙상여왕’ 김연아가 서울올림픽체조공원에서 그녀의 마지막 은퇴공연을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곡조가 끝난 후, 줄곧 미소를 보이던 김연아는 마침내 마음속의 슬픔을 감추기 힘들어보였다, 경기장의 중앙에서서 그녀는 떨리고, 목이메는 소리로 현장의 수 만명의 관중에게 자신의 이별의 인사말을 전했다. “오늘부터, 저는 정식으로 피겨스케이팅무대와 이별하게 됩니다, 모두 저와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연아의 눈물은, 자신의 길고 길었던 17년 피겨인생의 우아하고 고상한 마침표를 찍기 위함이다. 이 24세의 소녀는 그녀의 뒤에 수많은 추종자를 남기고 떠난다, 그녀들은 모두 “차기 김연아” 의 경쟁자이고, 이 “국민우상”이 남겨놓은 권력의 진공을 다투러 갈 것이다.

 

“김연아가지마”ㅜㅜㅜ

 1990년에 태어난 김연아는 7살되던 해에 정식으로 빙상장에 섰다. 그 후의 17년의 시간동안, ‘김연아’ 이 이름은 거의 이미 피겨스케이팅의 대명사가 되어있었다. 피겨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4대륙대회, 그랑프리대회, 세계선수권대회, 더 나아가 동계올림픽까지 김연아는 모든 명예를 얻었고, 모든 우승을 얻은 역사상 제1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설령 영웅이더라도, 이별의 날은 있다. 24세의 김연아는 올해 2월에 진행된 소치올림픽에서 얻은 은메달로 자신의 피겨인생을 완결하였다. 그리고 3개월의 시간이 지난 뒤, 이 피겨여왕은 한국에서 은퇴공연을 열었다. 이 공연의 주제인 <안녕, 고마워요>의 이별공연은 5월4일부터 3일 동안 서울올림픽체조공원에서 진행된다.

 이 3일은 김연아에게 있어서는 짧고도 긴 시간이었다. 매일 만명이 넘는 관중을 만나고, 김연아와 다른 선수들과 손을 잡고 하나의 아름답고 절묘한 공연을 했다. : 겨울왕국 주제곡인 <let it go>, <send in the clowns>, <time to say good bye>, <투란도트>. 감동한 관중들은 심지어는 뜨거운 눈물이 그렁그렁거렸다. “김연아 가지마!” 라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일어났다.

 그 후에 기자회견장에서, 소치 올림픽에서 타이틀방어에 실패한 거대한 아픔에도 의연히 미소를 짓던 소녀가 목이 잠기도록 울었다. "저는 정식으로 피겨스케이팅무대와 이별합니다, 스케이트장에서 이렇게 긴 시간동안 저에서 기쁨을 가져다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이 수년간의 지지에 감사드리고, 저의 선수생활을 정식으로 마감합니다." 자신의 은퇴 후 생활에 대관해서는 김연아는 이렇게 말했다 “우선 잘 쉬고, 동시에 신중히 이후의 생활에 고려해 볼 것이고, 저는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수많은 시간동안 사랑했던 피겨운동에 관해서, 그녀는 하나의 건의를 남겼다. “후배들을 위해서, 아이들이 여러곳의 각종 임시의 빙상장을 돌아다니며 훈련하지 않게 하기위해, 한국에 피겨전용 링크장을 지어주길 희망한다. ”

 

한국은 그녀의 어깨에 달려있다.

 김연아는 한국 국내에서 체육영역이외에도 크나큰 영향력을 구현한다, 2012년에는 한국 역사상 최초의 피겨금메달리스트로 역사교과서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매체 <중앙일보>의 소식에 의하면, 22살의 김연아와 유명한 축구스타인 박지성, UN사무총장인 반기문 등 6명의 한국인이 함께 역사교과서의 “세계속의 한국인” 코너에 이름을 올렸다.

 교과서에 그치지 않고, 김연아의 영향력은 그녀의 상업적인가치에도 더 크게 구현되었다. 한국의 sbs방송국 소식에의하면, 김연아의 광고출연료는 대략 600만위안(약 10억)이다. 운동선수영역 중에서는 단지 박지성의 출연료와 견줄만하다. 설령 한국을 넓게바라봐도, 이 숫자에는 매우적은 사람이 도달할 것이다. 한국의 mbc 방송국은 2012년에 한국 유명인의 출연료명단을 공표했는데, 그중에 김연아는 그해에 가장 인기 있었던 싸이와, 김수현에 버금가며, 3위를 차지하였다. 게다가 2013년 <포브스> 잡지사에서 체육계에서 가장부자인 여자선수를 공표하였는데, 김연아는 총수입은 1400만 달러로 당당하게 6위에 자리 잡았다. 이 명단의 10위중에는 대부분 테니스나 골프 등 고도로 직업화된 운동이 대부분이었다.

 김연아는 무엇 때문에 이러한 높은 상업적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첫 번째 방면으로는 그녀의 특출난 경기성적과 아름다운 용모 때문이다, 다른 방면으로는 김연아의 출현으로 사람들의 한국여성에 대한 고유의 견해를 바꾸었기 떄문이다. 그녀는 빙상장 위에서 품위있고 대범하며 침착하고 태연하여, 한국여성에 대한 경직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산산조각 내었다. 김연아는 이미 한국의 국민우상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는 한국의2018년 동계올림픽유치를 돕는 중에 솔직히 말하였다 : “나의 어깨에 한국전체가 달려있다고 느꼈다. ”

 

한국 민간의 피겨열풍

 

이부분은 너무길어서 ㅜㅜ대충요약하면 김연아가 한국에 피겨열풍을 일으켰는데, 이러한 김연아마저도 한국에서 훈련할때 피겨전용링크장이없어서 늦은밤에 훈련하느라 애먹었고, 그래서 다른아이들이 자신의 어린시절처럼 어렵게 훈련하지않게 피겨전용링크 짓는것을 희망하고 있다는 내용하고 피겨 꿈나무 부모님인터뷰를 통해서 훈련비용같은 돈이 너무많이든다는 내용 !!

========================================== 
출처: DC 연아갤<링크


 목록보기